일부 개인들의 백기투항

[5월 공개이벤트 (1)]

변동성 박스권 하단부 활용

ㅣ

회원로그인

ㅣ

원격지원

ㅣ

메뉴 전체보기 ▼

"길상" 선택과 집중

(http://live.thinkpool.com/tokee)

Notice

[이벤트] 주미사공개방송 및 특별이벤트

오늘 방문자 : 0

ㅣ

총 방문자 : 356,960

ㅣ

무료 회원 : 0

선물투자 카페

로그인을 하시면
전문가홈에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공지사항

전문가 소개

전문가 게시판

특급 브리핑

강연회 후기

자유게시판

클럽 공지사항

증권아카데미

고객센터

전문가전략

일부 개인들의 백기투항

2010/05/26 07:07

길상

@@ - 패닉 그리고 백기투항

우리가 흔히 주식을 매도할 때는 첫째. 추가 반등이 어렵다는 판단에서의 수익실현, 둘째. 추가 하락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손절, 셋째. 감당

할 수 없는 공포심리에 의한 백기투항 등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가뜩이나 유럽발 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따른 글로벌 동반 급락에 대북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설상가상으

로 혹이 하나 더 붙으면서 시장심리를 그야말로 초토화 시킨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오죽하면 요즘 주식하시는 분들 입에서 '더러워서 투표하고 만다' 라는 말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유야 어찌되었건 선거권은 반드시 행사하는 국민

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생활 수준만큼이나 높아진 국민들의 의식을 등한시 한다면 이는 반드시 선거를 통해 권리를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장세가 급락하니 여기저기서 급락을 예고하였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하긴 제도권 모 전문가는 2년 가까이를 같은 주

장을 되풀이 하였는데 몇개월 같은 주장을 매번 되풀이하다 한번 걸려들면 용한 '점쟁이'가 되고 마는 희안한 바닥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이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고 백기투항을 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권 흐름이 발생합니다. 시장은 천정이든 바닥이든

언제나 예측의 구간이며 일정기간 시간이 지나야 천정 내지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후행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장 천정과 바닥을

가장 우선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매매동향들의 움직임에 따른 심리를 파악하는 부분이 될 것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개인들이 선호하는 코스닥 시장의 흐름인데 장마감 40여분을 남긴 상황에서 집중 매물이 쏟아진 부분입니다. 200억 가까운 순매수

수치가 80억 순매도로 이 짧은 시간내에 탈바꿈 하였다는 것은 개인의 심리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식형 수익증권으로의 자금유입이 서서히 점증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개인이 펀드에서의 수익을 내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세월 좋을때

분위기에 쫒아 펀드 가입을 하고 시장 심리가 불안할 때 덩달아 이 돈이라도 찾자라며 손실을 감안하고 회수하는 우(愚)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기회란 넘은 누구나 잡을 수 있게 시간을 주지만 지나고 나야 기회임을 깨닫게 되겠지요. 바로 지금부터가 펀드에 가입할 적기로 보세요.

그러나 신용융자 잔고가 여전히 연중 최고치 부근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은 분명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빚내서 주식투자한 사람치고 제

대로 된 성공사례가 거의 없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시장심리가 냉각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가장 우선하여 신용, 미수 등으로 빚에 쪼달리는

투자자들의 매물이 새로운 걸림돌로 작용하게 될 것인데 시장이 오르든 하락하든 차츰 매물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은 언제나 펀드멘탈에 앞서 심리적 요인이 지배할 때 예상보다 큰 낙폭을 기록하게 되고 심리가 지배하는 시장은 언제나 막바지 패닉의 파도

를 넘어 개인들의 백기투항이 현실화 되는 시점에서 바닥을 짚고 돌아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매입을 결정할 때 '싸다'라는 개념만큼 확실한 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볼 때 코스피 시장은 주요 기업들의 실

적 성적표를 토대로 1600선 이하에서는 12개월 이후 PER(주가수익비율)이 9배 이하의 절대적 저평가 자리인데 지수는 장중 1532p까지 형성하는 극

도의 패닉 심리가 지배하였습니다. 이제는 '싸다'라는 개념과 유럽발 재정위기 + 대북관련 심리가 줄다리기를 할 자리입니다.

2009년 7월말 ~ 2010년 현재까지 외국인은 21조8천억을 순매수 하였지요. 그리고 현재 이 구간내에서의 하단부에 근접한 흐름이구요.

4월말 지수가 단기 고점권을 형성하고 급락하는 기간 - 5월에만 6조원 가까운 순매도 물량을 시장에 쏟아냈는데 이 가운데 상당부분은 대차거래

에 따른 공매도 물량도 포함되었다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사실 공매도 금지 제한조치는 우리시장에 필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평단가 대비 추가

하락시 손실이 불가피한 외국인인 입장에서 일시적 공매도 금지 등으로 제한할 경우 이렇듯 투기적 흐름을 조장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 지수의 후행스팬을 기준으로 1차적인 가바닥권에 진입한 흐름입니다. 위에서 언급 드린것 처럼 일부 개인들의 백기투항 등이 목격되고 있

습니다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신용잔고 등을 감안한다면 기술적 반등권 이후 진바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일부

실적주들을 중심으로 '싸다'라는 인식이 확보될 수 있는 자리까지 내려온 만큼 중기적 시각에서 이제는 성장형 실적주들을 담아가야 할 자리로

인식하고 시장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한반도 긴장고조와 계속되는 유럽발 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장초반 3%대 급락세를 이어갔던 미 증시가 꾸준하게 낙폭을 줄여가더니 결국 다우지수

는 초반 붕괴시켰던 1만선을 회복하는 등 소폭 하락세로 마감하는 뒷심을 발휘하였습니다. 미 선물의 강세 등을 감안할 때 금일 국내증시 또한

반격의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는데 외국인 동향의 변화 여부에 초점을 맞추시고 전체적으로는 가바닥권 이후의 기술적 반등으로 인식바랍니다.

@@ - 대한민국 유일의 정직하고 확실한 관리 (26일, 30일, 31일 20시30분 > 기다리셨던 정기 이벤트 방송)

길상 투자클럽은 지난 4월9일부터 ~ 9월15일까지 5개월 운용으로 투자금 대비 100% 수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진행되는 계좌의 매매일지를 100% 매입단가, 매도단가 물량까지 그기에 수수료까지 제하고 남은 부분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5천만원 계좌를 운용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무조건 연계 통장으로 적립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특별한 경우에만 적립금을 투자금액으로 활용합니다.

상기는 5월24일 기준으로 월간 가족들에게 매일 전략브리핑 게시판에 게재하는 적립금 내용을 '캡쳐'하여 올린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 말 바꾸기를 밥 먹듯이 하는 무책임한 전문가와 비교를 거부합니다.

- 터무니 없는 수익률로 고객의 눈을 가리고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에만 급급한 전문가와 비교를 거부합니다.

- 매입가도 안주는 허상의 수익률, 매도가도 안주는 엉터리 관리 이제 이런 사슬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 100% 매입가, 매도가 일일이 물량까지 파악하는 정직한 관리 - 정성을 다해 책임있는 전문가 본연의 모습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