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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실시간 실전강좌를 통해 수익과 함께 실전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데 처음에 다소 서툴던 모양새가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흐름이다. 역시 교육이 미래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내 한몸 피곤한 것만 빼면 참으로 보람된 일정이다.
사전에 전략브리핑과 강좌를 통해 선행학습한 종목들을 추세형과 단기형으로 구분하여 동시호가 흐름을 확인하고 그날의 먹이감 동태를 확인
하여 최종 공략법을 실시간 체크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파동의 열린공간과 함께 시간과 지지선 등이다.
금일은 대주전자재료, 제룡산업 등을 집중 트레이딩으로 활용하였는데 모두 시가의 흐름을 확인하고 눌림목을 공략해 들어간 것이 주효하였다.
거래대금이 평균 100억 이상의 조건을 갖춘것은 말할 것 없고 장초반 눌림목 저점대비 평균 10% 이상 상승하니 더없이 좋았다.
중요한 것은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이 이러한 패턴을 읽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스스로 고독하게 전투하고 있거나 잘못된
스승을 두고 주식매매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스스로 시장과 종목의 원리를 읽어가지 못한다면 달콤함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부터라도 제대로 된 실전능력을 전수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지수관련 대형주는 한달을 걸쳐 10% 수익을 내기도 버겁지만 수급에너지가 강한 개별주는 하루에도 10% 이상의 투자수익을 구가할 수 있는 크
나큰 매력덩어리 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큰 이유는 단 한가지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강한 흐름을 보여주던 3D테마가 일제히 급락하는 흐름을 장막판 연출하였고 반면 일부 AMOLED 테마군에 속하는 종목과 아이폰 관련
테마 그밖에 개별 재료를 보유한 종목들의 강세가 국지적으로 형성된 하루였다.
벼랑끝에 내 몰리던 일본 증시가 디플레이션(deflation) 해소를 위해 양적 금융완화정책을 추진하는 효과가 그대로 시장에 반응하며 엔화가 약세
로 전환되고 이에 따라 수출주들이 비상하며 금일도 무려 3.84% 폭등세를 기록하였다.
완벽한 한점 바닥형 V반등에 성공한 흐름은 이번 전격적인 일련의 조치로 확실한 바닥을 확인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달러캐리에 이어
엔캐리까지 겹치는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증시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단기적으로 최대 매물대가 포진
하고 있는 10197p 전후의 저항이 예상되고 있는 흐름이지만 이미 바닥을 확인한 이상 조정을 두려워할 기세가 아니다.
글로벌 증시의 기세에 편승하여 하락추세선 저항을 돌파하고 있는 국내증시는 그야말로 흉내만 내고 있는 형국이다. 아쉬운 대목이 바로 거래량
이라고 할 수 있으니 여전히 외국인 의존도가 높은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최근 2010년 장세를 전망하는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
국내 시장에 대한 저평가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는 부분에 주목하고 현 장세가 달러캐리에 이은 엔캐리 유동성까지 겹친다는 조건을 인식해 본다
면 결코 두려워 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본다.
단숨에 지난 금요일 급락 흐름을 회복하며 변곡구간에 다시 진입한 증시는 최대매물대(1633)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말을 앞둔 시점
에서 저항대를 활용한 현금비중 확대와 더불어 한템포를 쉬고 새로운 포트 전략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유가 된다면 이
번 주말 연휴를 활용 지금 시장에 걸맞는 전략과 우량주를 압축 제시하는 공개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 오늘의 생각 : 만약 폭풍우가 휘몰아친다고 해서 배를 버렸다면 어느 누구도 바다를 건너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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