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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매물대 돌파 이후 2주간의 숨고르기를 거친 유럽과 미 증시가 견조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3분기 어닝시즌을 알리는
알코아의 실적이 예상밖의 호조를 기록하고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주택시장 관련 긍정적 발언, 10개월래 최저치를 떨어진 주간 신규 실
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호재로 작용한 하루였습니다.
다우지수를 기준으로 1차 9,803p를 달성한 이후 2주간 조정을 거치고 재차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흐름은 2차 10,293p 전후까지 전개되는 파동
으로 인식해야 할 것이므로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 작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달러약세는 대세의 흐름으로 향후 1100원선 마저 하회할 가
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당장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시장을 압박해 나갈 조건은 아니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예상대로 옵션만기일은 치열한 경쟁속에 극심한 변동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수급 공백을 틈탄 파생 주체들에 의한 머니게임이
진행되는 일시적이고 인위적 흐름인 만큼 시장은 만기일 이후 빠르게 정상궤도를 찾아 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위적 흐름이라 할 지라도 기준선을 하회하는 흐름에서 개인이 시장을 주도한 만큼 급반등을 속단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당분간 기준선을 저항으로 인식하는 지수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수관련 우량주에 대한 시장 대응은 철저하게 기준선을 전후로 한
반등권에서 일시적 비중축소와 더불어 이후 조정을 재차 활용하는 유연함을 가져야 하겠지요.
최근 테마주 흐름은 전자책, 윈도우7, U-헬스케어, 남북경협주 등으로 순환 흐름을 전개하더니 전일은 전기차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는 소식에 관련하여 2차전지, 하이브리드 테마군 등이 동반 강세를 형성하기도 하였습니다. 특징적으로 전자책 테마에서는 아이리버가 단연코
돋보이는 독주 체제를 갖춰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봉의 최대매물대 전후로 하여 이틀 정도 흔들기를 거쳐 빠르고 강한 상승파동을 재차 전개하고 있어 추후 흐름은 2차 5,880 전후까지 진출할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 시장에서 주가급등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으나 전자책 관련한 소식말고는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공시할 것이 불
보듯 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제나 시장이나 종목이나 그 자체의 흐름에서 답이 있는 것이지요.
화요일 정기공개방송을 통해 막바지 수렴을 거치는 건설업종군에 주목하며 관련하여 GS건설, 대림산업을 추천 드리고 아울러 연말배당투자와
시세차익 둘 중 하나를 노릴 수 있는 품목으로 KT를 4만원 이하 매입할 수 있는 자리로 추천을 드렸는데 일단 건설업종군 흐름은 양호한 흐름
으로 전개되며 특히 GS건설의 경우 박스권 고점을 돌파하며 새로운 파동 전개의 기대감을 높히고 있지요.
전일 주봉의 열린공간 99,400 가격을 장중 고점으로 도달하였지만 거래량을 실어주며 박스권을 돌파하는 흐름상 향후 전개 파동은 일단 월봉
열린공간 107,000 전후 정도까지 바라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전일 발생한 양봉의 저점 93,700을 지지선으로 수정 대응하도록 합니다.
비록 일본, 중국 등을 제외한 대부분 글로벌 증시 흐름이 견조한 추세 흐름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언제나 시장은 현재 내가 정한 위치에 따라
눈에 보이는 흐름에 순응하는 대응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시장의 포인트는 만기일 이후 외국인 수급이 재차 강화되는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본
다면 굳이 조급하게 마음 먹기 보다 외국인 행보에 초점을 두고 기술적 대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략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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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리더스 투자클럽'의 특징을 짚어 드릴테니 그냥 단순한 증권 라이브 클럽인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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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브리핑에는 시장상황에 대한 점검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우리가 금주에는 어떤 업종, 어떤 종목을 압축하여 매매할 것인지 우리가 오늘
어떤 대응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어떤 종목을 주요 타깃으로 공략할 것이고 어떤식으로 공략할 것인지 자세한 전략을 사전에 준비 인지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단순하게 시장이 열리면 전문가 종목 추천을 받고 매수하고 매도하고 이런식의 매매를 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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