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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의 통계를 보면 외국인이 하루 1만계약 이상 선물매도를 단행한 것은 총 14번 있었는데 대부분 이후 매수 전환을 하였고 지수 또한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2006년 5월과 2007년 11월의 경우에는 1만계약 이상을 매도한 이후 3일동안 추가로 5천계약 이상
선물매도를 이어갔고 지수는 10일동안 8% 이상 급락한 적도 있으니 전일의 외국인 선물 포지션은 관심사였지요.
일단 외국인이 재차 거래소에서 3,602억 코스닥에서 119억 순매수세를 형성하였고 선물 또한 3천계약 이상 매수 포지션을 구축하며 최근 변동성
장세에 대한 우려감을 씻어내며 추가 상승의 틀을 만들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후행스팬은 주가의 현재성을 가장 간단하게 드러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야말로 고난의 바다로 자칫 뛰어들 수 있는 기로점에서 기준선을
재차 돌파하는 흐름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다시한번 전고점 도전에 나서는 파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달러 약세 기조에 따른
금값의 고공행진을 비롯 원자재, 상품 강세가 대세의 흐름을 타고 있어 관련주들로 지금의 변동을 활용하는 저점매수가 유효한 전략입니다.
테마주에서는 전일 그린홈 개정안 효과로 이건창호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세를 보였는데 관련 테마로 대진디엠피, 위닉스, 누리텔레콤, 희림 등
나머지 종목들로는 시세 연결이 장중 반짝 강세로 그치는 흐름이라 연속성 여부는 다소 기대감이 떨어진다 하겠습니다. 갈수록 모든 산업 전반
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기차 관련하여 정부 활성화 대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2차전지, 하이브리드 등 관련
테마군들도 눈여겨 보며 시세 흐름을 노려봐야 할 것입니다.
거래소 업종군내에서는 특히 철강업종에 대한 관심을 재고해야 할 시점입니다. 조선업황 침체와 더불어 최근까지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수요가 살아나고 있고 환율 또한 실적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봉상 기준선 돌파 이후 이틀간 적절한 눌림목 조정을 거치며 재차 갭을 동반한 강세를 이어주고 있고 주봉의 후행스팬이 6,989p 전후의 최대
열린공간을 향하고 있어 업종지수로는 11% 상승 여력을 남기고 있다는 부분도 기술적인 접근상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전일 장마감 이후 기대 이상의 실적과 4분기 전망치를 발표한 인텔 효과에 대형 은행주 가운데 처음으로 실적발표를 한 JP모건 또한 기대 이상
실적 발표 대열에 합류를 하며 마침내 다우지수의 1만선 돌파 흐름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거래소 기준선(1656p) 돌파를 가볍게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2일과 달리 외국인 매수 기조가 연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경우 섣부르게 비중축소 보다는 그대로 비중을 유지
한 상태에서 탄력성이 강한 종목으로 압축 오히려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10월, 11월로 가는 기본 전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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