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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랑스 작은마을 성당에서 is대원에 의해서 미사를 집도하던
노 신부가 죽음을 당했다.
오래전부터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피의 성전을 벌여왔는데
서로가 힘이 강해지면 상대를 응징하는 종교전쟁을 일으켰다.
이두 종교는 원래는 한종교다 .
해석을 달리하는 기준으로 이렇게 분파가 나뉘어지고
지금은 서로 못죽여서 안달을 하는 원수가 되어버렸다.
종교란 궁극적으로 인간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며
어느종교든지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고 말할수가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타 종교와 조금 다른점은
유일신을 믿으며 다른종교를 인정하지않고 매우 배타적이며
다른종교는 사이비종교라는 사상에서 지배를 받고있다.
자신들의 신만 유일신이고 다른 신들은 그냥 사탄일뿐이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고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켜주고
내면적으로 행복을 추구하기위한 종교가
이제는 그 족쇄에 발목이 잡혀 인간성이 더 황페화되질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