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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스펙중에 투자경연대회의 수상을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 또한 나름 꾸준히 수익을 내고있어 몇년전 투자대회에 한번 참여를 해 ？까하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읍니다.
아는 증권사 동생들로 통해 대회수상의 실태를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주식은 일반적으로 포토폴리오를 구성하고 지수대형주를 매매를 해야되는데 그런식으로 매매를 하면 절대로 상위권에 입성을 못합니다.
상위권에 랭크가 될려면 코스닥 잡주를 해야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흡수합병 찌라시만 돌아도 점상을 3~4번을 쳐주는 투자유의종묵들 이런주식을 해서 한번 잘 만나면 수상을 할수있습니다.
꾸준히 우량주로 매매해서는 수익을 날 망정 절대 상위권에는 근처에도 못갑니다.
파생또한 마찬가지로 내가 하는 양매도는 꾸준한 누적수익은 가능하지만 대회에서 입상은 생각도 말아야합니다. 대회에 나가면 옵션매수게임으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온구간 콜매수 풋매수 승부를 보고 한두번 속된말로 아다리 받아서 3배~5배 정도 먹으면 수상경력에 올릴수가 있죠
그래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한 열번 도전해서 9번 깡통차고 1번 우승하면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나면 내스타일 양매도는 완전히 깨져버린다는 두렴움도 작용해서 포기 했습니다.
그냥 나의 스펙은 싸이트에서 꾸준히 전문가 활동하는거와 나의 오래된 d계좌와 증권사 실계좌 뿐입니다. 그렇지만 남들 하나도 부러운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고인 나의 계좌가 있으니까요
한가지 우리가 알아야할점은 정말 오래된 계좌를 봐야지 짧은기간의 수익구간 발취한 구간을 보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여기 내 계좌를 보세요. 하루만에 +2500만을 먹은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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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좌만 보여주면서 나는 하루에 +2500만씩 먹고있다고 말을 하면 되겠습니까? 여러분들도 투자해서 나와같이 매매하면 이런수익 올릴수있다 말하면 되겠습니까? 이날 프리가 엄청 떨어져서 양매도하고 최고의 수익을 올린날입니다. 하루에 2500만 수익이라고 내가 한달 5억씩 수익 냅니까?
이날을 나의 한달평균수익보다 더 수익을 낸 날입니다. 그래서 수익구간만 오려서 계좌를 공개한다는것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고 개투들을 극심한 오류에 빠지게합니다.
추세매매는 밴드에 죽고 밴드매매는 추세에 죽습니다. 적절한 조화가 필요합니다.
단언컨대, 전사이트를 통해서 안전하게 내만큼 수익나는 전문가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오래된계좌를 공개한다는것은 자신의 파생역사를 말하는것이고 아무나 할수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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