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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전파사나 휴대폰 대리점 사장 정도가 되었을것이다" 라는 말들이있다. 이말은 한 나라에 규제와제도 열려있는 시장성 등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개인의 역량에 따라 흑수저가 얼마든지 금수저로 바뀔수있는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져 있느냐에 문제인것이다.
파생에는 아마도 셀수없을 정도의 매매형태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적성에 따라서 그 매매형태도 조금씩 진화되어 가지만 우리가 관가해야될것은 매매형태에 따라서 승률의 %가 반드시 존재한다는것이다.
우리가 씨드머니를 만들어서 투자를 한다면 사업의 확장성도 없고, 마진도 적고, 퇴화해가는 사업에 투자는 안할것이다. 앞으로 주목을 받고, 성장성과 확장성도 있으며, 정부도 이 업계를 밀어주고있고 마진도 좋고, 과잉경쟁이 없는, 무엇보다도 리스크가 별로없는곳에 투자를 하고 싶어 하지않는가?
파생에서도 어떠한 승률의 %에 따라 이제는 여러분들의 매매형태도 바뀌어가야할 시대이다.
나는 지금도 파생에서의 최고의 승률게임을 " 양매도 " 라고 믿고있다. 나의 증권계좌도 양매도을 하지않고 네이키드게임을 해왔다면 아마도 여러분들과 같이 계좌는 깡통이 되어 있을것이다.
양매도는 지수가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맞추는게임이 아니다. 올라가면 올라가는대로 내려가면 내려가는대로 델타를 맞춰주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다. 급등과 급락에도 델타를 맞춰주기만하면 손실은 거의 일어나지않고 요즘같이 떡보합장이 하루5시간~6시간 일어나는 장에서는 온전히 프리하락을 다 먹을수가 있다.
변동성만 체크하면서 변동성이 커지면 쉬고, 커지지않거나, 내려가면 진입을 하여 매수자들이 주는 프리 그냥 먹으면 되는것이다.
그래서 조그만 움직여도 마음졸이는 네이키드 매매자보다 훨씬 마음의 여유가있고,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게임이므로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쯤에서 저가 하고 싶은말은 " 이길수있는 %가 높은게임에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라 그리고 당신은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 승산이 거의없는 게임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않은지 깊이 생각해보라 " 라고 말하고싶다.
이제 양매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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