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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새해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내가 산 인생에서 가장오래된 날이자 남은인생의 첫날이기도 합니다.
많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제 당당히 내일을 맞이하려합니다.
전문가 이전에 전업가로서 파생매매를 최선을 다했지만 해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지나고보면은 아쉬움은 여전히 남습니다.
올해의 파생매매성적은 가을까지는 순항을 하였으나 영국의 브렉시트와 트럼프당선으로 인해 총 수익금의 절반 가까이 손실을 보는 우를 범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증권계좌는 그냥 오로지 양매도만 하기도 하였습니다. 올 1월1일 5500만 세팅을 해서 9월에 투자자금의 100%의 수익도 올렸지만 영국의 브렉시트와 트럼프당선으로 -2600만원을 손실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수수료공제 실수익 +3100만 이상 수익올린것으로 만족하며 내년에는 꼭 투자금액의 100%이상 수익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와같이 양매도로 여러분들도 내년에는 모두 승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부증권계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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