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양책, 전일은 호재… 다만, 실효성은 지켜보자!
■ 美 3대 주가지수: 최근 매크로 악재 이끈 중국의 기준금리/지준율 동시 인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신감 상실... 장중 3~4% 반등폭 모두 반납하며 막판 일제히 하락... 다우
1.29%↓, S&P500 1.35%↓, 나스닥 0.44%↓
■ 미 달러, 중 경기 우려완화와 미 소비자지표 호조에 +0.64% 반등
■ 에너지: 국제유가 6년 저점 수준에서 저가매수 유입하며 반등... WTI +2.8%... Brent +1.22%
- EIA 주간 원유재고가 98.6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API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730만배럴 감소 발표... EIA 발표 전까지 유가 지지 가능성 존재
- 글로벌 공급우위 부담은 여전히 유가에 부담 요인
■ 귀금속: 최근 금 값 큰 폭 반등 이후 추가 상승 여력 제한된 가운데, 미 거시지표 호조가 연내 금리인상 전망 강화.... 미 달러 급반등 기인한 차익실현 매물로 금 가격 일간 -1.3%
- 장중 온스당 $1,134.0 기록 후 미 증시 하락 반전에 심리적 지지선인 $1,130은 방어
- 팔라듐은 중국 수요 둘러싼 우려로 장중 7.4% 급락하며 2010년 9월 이후 저점 기록
■ 비철금속: 증국 증시 7%이상 하락했지만, 중국의 기준금리/지준율 인하에 따른 중 수요 증가 기대감과 저가매수 유입하며 일제히 상승
■ 농축산물: 미 달러 상승과 중국향 수요 기대감에 상품별로 혼조... 대두 상승... 옥수수/소맥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