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독립기념일 휴장 앞두고 전반적 보합 마감
■ 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둔 불확실성에 투심이 약화된 가운데, 부진한 미 거시지표 발표에 하락 마감 (다우 1.2%↓, S&P5001.2%↓, 나스닥 1.4%↓)
■ 미 6월 비농업부문고용, 이전과 예상치 하회한 22.3만명 증가
■ 미 달러, 6월 고용지표 실망감에 0.23% 하락 마감
■ 에너지: 미 굴착건수 증가가 미 달러 하락과 금리인상 전망 약화에 상쇄되며 WTI, Brent 보합 마감
- 미 주간 굴착건수, 지난 12월 이후 처음으로 12건 증가(640건 기록)
- 그리스 국민투표(5일)와 이란 핵 협상(7일) 이슈도 유가에 부담
- 휘발유, 여름철 수요 증가 기대와 EIA 재고 감소 영향이 지속되며 일간 1.4% 상승
■ 귀금속: 금, 장 초반 $1,155.8(-1.15%)까지 하락했지만 , 고용지표 발표 후 낙폭 축소하며 -0.5%에 마감
- 러시아 1~5월 금 생산,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83.01톤 기록
■ 비철금속: 전기동, 미 달러 하락과 저가매수에 강보합 마감
- 다만,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여전
■ 농축산물: 소맥/대두, 날씨 이슈에도 휴장 앞둔 차익매물 유입... 반면, 옥수수 생산전망 하향조정에 상승랠리 지속
- Informa Economics, 미국 옥수수 생산 전망 1.5억부셸 하향
조정한 134.1억부셸로 전망.... 옥수수 올해 신고점 기록
내일(7/3일)은 미국 독립기념일로 휴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