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요인 주목한 소맥, 커피, 원당, 가격 급등
■ 美 3대 주가지수: 미 거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준 총재의 발언에 금리인상 우려 완화되며 3일 만에 반등 (다우0.16%↑, S&P500 0.21%↑, 나스닥 0.25%↑)
■ 미 5월 ISM 제조업과 4월 건설지출(MoM)는 각각 52.8, 2.2%로 예상 상회... 한편, 4월 소비자지출는 0.0%로 예상과 이전치 모두 하회
■ 에너지: 미 달러 강세와 '공급과잉' 우려에 Brent 1.04% 하락... 한편, WTI, 여름철 성수기 수요 기대와 재고 감소 전망에 낙폭 제한
- 로이터, OPEC 5월 산유량 2년반래 최고인 3,122만bpd로 전망...OPEC 산유량 목표인 3000만bpd 보다 많은 수준
- 골드만삭스, 올 4분기 미 원유 산유량 15.5만bpd 증가 전망
- Genscape, 쿠싱재고 주간 110만배럴 감소 전망
■ 귀금속: 금, 제조업지표와 건설지출 등 양호한 미 거시지표에 따른 달러 강세에 약-보합 마감... 하지만, Fed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에 지지 받으며 장중 한때 온스당 $1,204.7(+1.25%)까지 상승
■ 비철금속: 전기동, 중국발 호재에 장중 $6,050까지 상승했지만, 그리스 우려와 강 달러에 상승 제한되며 +0.15% 마감
■ 3대 곡물: 강 달러에도 소맥 작황우수등급 1%p 하락한 44%로 발표되며 3주 최저에서 숏커버링 유입
- 대두, 수출 부진 우려/ 파종 진행룰 가속화/ 풍부한 글로벌 공급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 소프트: 커피/원당 엘니뇨 우려에 지지 받으며 2%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