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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8년 2월 8일
* 뉴욕증시가 떨어짐 채권수익률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3대 주요 지수는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48포인트(0.5%) 떨어진 2681.66으로 장을 끝냄 장중 1.2%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 에너지(-1.7%)와 정보기술(-1.4%)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짐 *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9.42포인트(0.1%) 하락한 2만4893.35로 거래를 마침 장중 최대 381포인트 상승했다가 최대 127포인트 하락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탐 * 나스닥종합지수는 7051.98로 전일대비 63.90포인트(0.9%) 떨어짐 아마존(-1.8%), 애플(-2.1%), 알파벳(-2.7%), 페이스북(-2.8%) 등 대형 기술주들이 모두 하락 * 달러는 강세를 보임. 상원이 장기예산안 처리에 합의하면서다. 증시 반등세도 달러강세를 도움 * 국제유가는 급락. 미 원유재고량이 2주 연속 증가한데다 원유생산량도 사상 최고수준을 이어감 * 금값은 1개월내 최저치로 하락. 달러강세와 채권수익률 상승이 안전자산 금 수요를 약화시키면서다 * 유럽증시가 미국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7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처음 오름. 독일의 대연정 타결소식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2% 상승한 380.13으로 거래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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