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1월 20일
* 뉴욕증시가 하락. 세제법안이 연말까지 상원을 통과할지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8월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 *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에 출연, 공화당 세제법안이 크리스마스까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제법안은 전날 미 하원을 통과, 상원 통과만을 남겨놓고 있다 * 세제개혁 기대감은 올해 미 증시를 사상 최고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원동력 S&P500지수는 올 들어 15% 이상 상승 * 로버트 뮬로 러시아스캔들 특별검사가 지난 10월 중순 10여명의 트럼프캠프 관계자들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도 향후 세제법안 처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높임 * 달러는 하락. 로버트 뮬러 러시아스캔들 특별검사의 수사진척 소식에 영향을 받으면서다 * 유가는 이번 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 증가와 원유생산량 증가, 글로벌 수요전망치 하향에 따른 울로 인해 약세 2주내 최저치에서 반등. 하지만 주간으로는 하락을 기록 * 이날 유가는 오는 30일 열리는 OPEC 회의에서 내년 3월까지로 예정된 감산합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분석 * 금값은 로버트 뮬러 러시아스캔들 특별검사의 수사진척으로 인한 달러약세로 상승 * 유럽증시 기업실적 부진과 유로강세로 하락. 주간으로도 2주 연속 떨어짐 * 달러약세로 유로가 강세를 보인 것도 지수하락을 이끈 요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