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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2월 6일 * 뉴욕증시 하락. 기술주가 전날 급락에서 벗어나 반등했지만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 투자자들이 세제법안 진전상황에 주목하는 가운데 올들어 업종 중에서 최고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기술주는 지난주 4% 하락 * 상원은 지난 2일 찬성 51대 반대 49로 세제법안 상원안을 통과 올해 내 법인세를 기존 35%에서 20%로 인하하는 방안을 담은 세제법안 처리가 마무리 될 것이라는 기대감 * 기술주 대신에 높은 실효세율을 적용받고 있는 금융과 은행주들이 강세 지난주 금융업종은 3% 이상 오름 * 달러는 소폭 오름세 세제법안의 진전상황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달러는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습 * 유가 소폭 상승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연장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미국 셰일업체들의 생산량 확대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 * 투자자들은 오는 6일 미 에너지정보청의 주간 원유재고량 발표를 기다리고 있음 S&P글로벌플래츠의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지난주 원유재고량이 전주대비 41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봄 * 금값은 4개월내 최저치로 떨어짐. 달러 강세가 안전자산인 금값을 압박 *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금랎을 떨어뜨림. 이날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 오름 * 3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4.7% 밀린 2.946달러에 거래. 2개월내 최저치 * 유럽증시 하락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 미국 증시의 기술주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다 * 소프트웨어업체인 테메노스는 1.5%, 반도체업체인 AMS는 0.4% 떨어짐 영국의 주택금융업체인 프로비던트 파이낸셜은 영국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10% 급락 * 투자자들은 브렉시트 협상에도 주목 전날 EU와 영국은 영국의 탈퇴조건을 논의하는 1차 협상 타결의 위한 최종 담판에 나섰지만 아일랜드 국경문제로 최종 타결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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