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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1월 7일 * 뉴욕증시 기업실적호조와 합병추진소식에 상승.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 올들어 26번째 동반 사상 최고가 * 미 하원이 지난주 세제법안 세부안을 공개한데 이어 상원이 이번주 중 자체적인 세제법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미 부통령은 지난 5 일 폭스뉴스에 출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기 이전에 양원의 세제법안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함 *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예정된 임기보다 6개월 빠르게 내년에 퇴임한다는 보도. 내년 2월 제롬 파월 차기 연준의 취임과 맞 물려 연준 이사회의 변화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 * 브로드컴은 세계 최대의 모바일칩 업체인 퀄컴에 부채를 포함해 1300억달러의 인수를 제안 * 유가는 지난 3일 2년 내 최고가 수준을 기록하는 상승세. 주말 사우디아라비아가 11명의 왕자를 포함한 60여명을 부패혐의로 체포했 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림 * 달러는 장초반 상승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 유가상승으로 캐나다달러 등 상품관련 통화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 금값은 급등. 유가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을 신호하면서 금값 상승을 이끔 * 유가상승을 비롯해 상품가격의 오름세가 금값을 끌어올렸다는 분석. 금은 인플레이션의 헤지 수단으로 활용된다 * 유럽증시 혼조세. 증일증시는 사상 치고가에서 밀림. 은행과 텔레콤주의 하락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등 60여명의 체포소식이 투 자심리를 압박 *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강보합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 기록 * 미 법무부와 FBI가 모잠비크의 20억불 채권판매와 관련 3개 유럽은행의 역할을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은행주들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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